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3.82% 우리은행 아파트 한도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3.82% 우리은행 아파트 한도
2025년 1월 기준, 경북·경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파트 매매지수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서울과 수도권은 독보적인 상승 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금리가 낮은 상품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3%대 초저금리 상품이 여전히 가능한지 함께 알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은행 아파트담보대출 3.82%
4월 들어 다시금 다자녀혜택 적용이 되어 3%대 조건이 되었어요
은행에서 40년 상환조건이 되면서 일반적인 부수거래 3가지를 충족을 한다면 4.12%가 나올수 있어요
그리고 처음에 거론한 것처럼 다자녀 혜택까지 받는다면 최종적으로 3.82%가 되는 것이랍니다.
광역시 및 그 외 지역은 관계없지만, 서울 인천 및 경기 수도권은 시중은행이 대부분 30년 상환으로 진행이 되요
몇 안되는 420개월 상환을 할수 있는데 그게 바로 하나은행 이랍니다.
나이가 많아서 50년은 커녕 30년도 안되는 분들도 가능해요
DSR 관련 해서 34세 이하면 장래예상 소득으로 상향 조정도 가능하다고 해요!
금융채 + 가산금리 = 5.02% |
부수거래 조건 = 0.9% ( + 다자녀 0.3%) |
= 최종 3.82% |
기업은행이나 농협에서 낮은 이율이 나오지만 30년 조건으로만 가능하다보니, 아쉬움이 컷을 것입니다
혹은 제일은행에서는 1년 변동형이 괜찮은데, 스트레스 DSR로 한도 줄어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요
매일 이자 변동이 되지만, 물어보시면 금일 기준으로 바로 알려드려요
우리은행 아파트담보대출 3.98%인데 3.38 ~ 3.58%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오랜만에 3%초중반이 나왔다는 소식으로 혹 했다가 막상 알아보면 다른 이율로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그럼에도 3%대가 무난하게 나올수 있어서 구입/매매잔금 일때 선호도가 있습니다
생활자금인 경우 할증되니 참고하셔도 될꺼 같아요
금융채 + 가산금리 = 4.88% |
부수거래 조건 = 3.98% ( +다자녀 & 전자계약 = 0.4% , 사회적 배려 0.2%) |
현실적으로 3.78 ~ 3.78% |
생활자금은 0.05% 인상이 되기에 참고하시면 되어요
국민이나 신한 조건도 체크는 가능하지만 4.1 ~ 4.25% 내외 랍니다.
저번주 부터 많이들 찾고 계시지만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는 IM뱅크도 아쉽지만 경남도 중단소식이 참 안타까운거 같아요
은행에서 꺽기라 해서 요구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미충족한 경우 우대항목에서 제외를 하다보니, 실제 적용을 받는 것이라면 가능한 조건으로 체크를 하고 진행을 하세요
사용하고 있는 중에 하지 못하면 0.1 ~ 0.3% 아쉽다보니, 오히려 주거래 금융기관이 아니라면 후회 할수도 있답니다.
단순히 두 곳만 비교해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현재 떠돌고 있는 우대 항목에 대해서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추가로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구입자금 대출이라면, 부동산 계약 시 전자계약서 작성을 추천드립니다.
이 경우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우대금리를 적용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또한 다자녀 혜택은 은행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상황에 맞게 확인이 필요하고, 부수거래 조건도 각기 다릅니다.
예를 들어 급여이체, 카드 사용 등 부수거래를 하지 않아도 대출은 가능하지만, 우대금리를 일부 놓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합니다.
공무원 우대금리는 사라졌지만, 아직까지 중소기업 재직자 혜택은 유지되고 있어요.
해당되는 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주택자의 경우는 선택 가능한 금융기관이 제한되기도 하고 조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어느 기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금리나 한도에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정보다 변동이 더 높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변동형이라고 무조건 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 시점에서 어떤 방식이 유리한지 꼼꼼히 비교해보셔야 해요.
이처럼 조건이 기관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위 항목 중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있다면 반드시 상담 시 해당 혜택이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파트 주택시세 한도 조회
이미 부동산을 보유 중이라면 시세를 참고해 대출 조건을 예상할 수 있지만, 매매계약을 진행 중일 경우라면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매매가격과 시세가 다를 때, 또는 1층 매물이라 하한가가 적용되는 경우라면 대출 한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보통 1층은 하한가 기준으로 평가된다는 건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이 때문에 대출 한도를 충분히 받고 싶어도 제한이 생겨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금융사에서는 1층이라도 일반가 기준으로 시세를 인정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최근처럼 시세와 가격 차이가 큰 시장 상황에서는 이런 금융사 선택이 한도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또한, 매매가격이 시세보다 10~20% 이상 저렴한 급매물을 잡은 경우라면 더 고민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운 좋게 저렴하게 샀는데 왜 낮은 금액 기준으로만 대출이 나오죠?” 하는 의문이 생기곤 하죠.
일반적으로는 매매가격이 시세보다 낮으면 시세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답변을 듣기 쉬워요.
하지만 다행히도, 이런 경우에도 매매가격이 아닌 시세 기준으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는 금융사들이 존재합니다. 반대로, 시세 기준이 아닌 매매가 기준만 인정하는 곳에서는 어려울 수 있으니, 이미 서류를 접수했는데 부결이나 제한을 통보받았다면 다른 금융사로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구입할 아파트가 확정되어 있어 LTV 70%까지 가능 여부를 미리 체크해보았습니다.
매달 상환할 금액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 걱정은 없었는데, 문제는 소득신고 금액이 낮다 보니 예상보다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처럼 실제 소득은 충분하지만, 신고된 소득이 낮을 경우 금융기관에서는 이를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기준에 따라 제한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마 상담 중에 “DSR 때문에 한도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을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상환기간을 30년~40년으로 길게 설정하고, 원리금균등상환방식보다는 원금균등상환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원금균등 방식은 초기 상환 부담은 조금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월 부담액이 줄어드는 구조로 DSR 산정 시 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DSR이 부담되는 경우라면,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을 활용하거나, 일부 금융사에서 인정하는 추가 소득자료 제출 등 다른 대안도 고려해볼 수 있으니, 사전에 다양한 조건을 비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권에서 대출 한도가 부족하다면, 2금융권을 통해 DSR 50%까지 인정받아 추가 한도를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2금융권에서도 부결 통보를 받았다면, 필요한 자금 중 일부만 ‘추가자금’ 형태로 따로 알아보는 방식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금리가 2~3배 이상 높아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번에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과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금리와 조건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직접 발품 팔며 어렵게 알아본 정보이니,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